2024년 6월 3일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는 스페이스X사 우주선 스타십에 예술가들이 탑승하여 달 궤도를 비행하는 프로젝트 ‘디어문’이 무산 되었음을 전했습니다. 전문가들은 스타십의 시험비행 실패와 ‘디어문’을 추진한 마에자와 유사쿠의 재정적 어려움이 겹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이 기사는 유인 우주선의 개발 및 우주 관광 시대를 전망하며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이기주 대표이사를 인터뷰했습니다. 이 대표는 스페이스X사의 스타십은 화성에 가기 전, 달 과학기지에 가려고 한다고 설명하며, 비록 스타십이 시험비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자신들의 시행착오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(사진) 이데일리 뉴스 (2024.6.3)에서 캡쳐